기미 토닝,
진짜 효과 있어요?
레이저 토닝을 열 번, 스무 번 받았는데 거울 속 기미는 그대로인 것 같아 계속 받아야 하나 고민되시죠?
한 줄로 정리하면
레이저 토닝은 얼굴 전체 톤을 고르고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미 치료의 전부는 아닙니다. 기미가 생긴 원인과 내가 토닝을 받는 목적에 맞춰 다른 치료와 함께 계획할 때 기대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1. 레이저 토닝은 얼굴 전체 톤을 고르게 하는 치료예요
레이저 토닝은 낮은 에너지로 얼굴 전체에 레이저를 고르게 비춰 톤을 살짝 맑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전반적으로 칙칙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한 자리에 진하게 모인 색소를 없애는 데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기미에서 색소를 세게 깨뜨리는 것도 답이 아닙니다. 멜라닌은 자외선과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강하게 깨뜨리면 오히려 더 어두워지거나 붉어지며 번질 수 있습니다.
2. 기미는 없애는 것이 아니라 밝게 조절하는 것이에요
기미는 피부에 만성적인 염증 반응이 이어지면서 멜라닌 세포가 지나치게 일하고, 멜라닌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벗겨 내듯 색소를 걷어 내도 멜라닌 세포는 금세 다시 색소를 만들어 그 자리에 더 진한 자국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닥터봄에서는 기미를 건강한 상태로 되돌려 밝게 조절하는 것을 치료 목표로 봅니다.
3. 토닝을 받아도 왜 그대로일까요?
토닝을 받기 전에 먼저 짚어 볼 것이 있습니다. 내가 토닝을 받는 이유가 아래 세 가지 중 무엇인지입니다.
얼굴 전체 안색이 칙칙해서인지, 군데군데 진하게 모인 색소 때문인지, 그냥 얼굴이 좀 더 맑아 보이고 싶어서인지.
같은 「칙칙해요」라는 말 안에도 수분이 부족하거나, 탄력이 줄었거나, 붉은 기가 많은 경우가 섞여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멜라닌만 계속 줄여도 칙칙함이 잘 가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닥터봄에서는 치료 전에 무엇이 가장 불편한지 직접 듣고 묻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4. 이런 경우엔 토닝만으로 기대만큼 안 될 수 있어요
기미는 색소가 많이 만들어지고, 잘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부 속 기저막이 불안정해진 상태가 함께 있는 질환입니다.
색소를 많이 만드는 원인을 바로잡지 않으면 토닝이 맡는 몫은 일부에 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눈가나 광대에 띠 모양으로 진하게 자리 잡은 기미는 기미 중에서도 어려운 편입니다.
색소의 깊이와 밀도, 피부 두께가 사람마다 달라 같은 토닝을 받아도 효과의 차이가 적지 않습니다. 멍이 잘 드는 피부이거나, 탄력이 많이 떨어졌거나, 혈전을 막는 약을 드시는 경우에도 설정을 따로 맞춰야 합니다.
5. 닥터봄에서는 토닝에 원인을 다스리는 치료를 더해요
닥터봄의 기미 레이저 치료 원칙은 네 가지입니다.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덜 만들게 하고, 이미 생긴 색소는 얌전히 깨뜨리고, 깨진 색소가 잘 빠져나가게 하고, 약해진 피부 속 환경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색소를 깨는 일은 레이저가 맡고, 색소를 덜 만들게 하고 잘 빠져나가게 돕는 일에는 고주파 치료를 함께 씁니다. 약해진 기저막을 보강하는 재생 성분도 함께 계획합니다.
정리하면
레이저 토닝은 얼굴 전체 톤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이지만, 기미 치료의 전부는 아닙니다. 기미는 색소가 많이 만들어지고 잘 빠지지 않으며 피부 속 기저막이 약해진 상태라, 색소를 깨는 치료와 원인을 다스리는 치료를 함께 계획해야 합니다. 토닝을 여러 번 받았는데 그대로였다면, 내가 불편한 것이 기미인지, 진한 색소인지, 전체적인 칙칙함인지부터 다시 짚어 보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이어서 보면 좋은 질문
기미 토닝을 받을지 고민이신가요?
닥터봄이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